요즘은 회사에도 내가 향수 매니아인게 소문이 났다. 어제 밤 9시, 갑자기 동료한테 연락이 왔다. 다음주에 썸녀와 3번째 데이트라 같이 백화점에 향수 시향 가자는 것. 나야 이런 건 늘 찬성이다:) 백화점에 도착해서 동료에겐 여름이니 디올 옴므, 돌체앤가바나 더원 EDT, 입생로랑 라뉘드옴므를 시향해보라고 말을 하고 나도 첨보는 향수들을 찾아보았다. 그때 눈에 들어오는 놈들이 있었으니!!! 2023년 상반기 최고 신작이라고 향수 커뮤니티에서 극찬받는 장폴고티에 르말 엘릭서 퍼퓸(Jean Paul Gaultier Le Male Elixir Le Parfum - 황금색 향수병)과 장폴고티에 르보 EDP였다 (진한 투명 파란색). 장폴고티에 향수들을 모스키노 시향지에^^ 노트는 다음과 같다: 장폴고티에 르말 엘릭서와 르보 EDP의 노트트 [첫 인상] 장폴고티에 르말 엘릭서 = 사실 너무 많은 극찬들이 있었기에 기대는 많았다. 하지만 처음 뿌렸을 때 , 매우 흔한 대중 클롭 계통 향수와 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