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오랜만에 리뷰 글을 쓴다. 늘 새로운 향수는 접하고 있지만....올해는 유독 바쁜 해라 아마 내년부터 다시 적극적으로 글을 적을 수 있을 것 같다:) 하지만...오랜만에 쌀쌀한 날씨에 여름 향수를 들고 왔다.

향수 리뷰어로서 고가 향수 라인도 당연히 보유하고 있고, 고가 향수 매장에도 밥 먹듯이 방문을 했지만.... 루이비통이란 매장은 늘 들어가는데 부담이 있었다.

에르메스 향수는 향수 편집숍에서도 손쉽게 접할 수 있지만, 루이비통 향수는 루이비통 매장에서 접해야만 한다는 점도 한몫한 것 같다. 루이비통 매장 내 향수 디올, 샤넬 등은 백화점 1층에 뷰티 매장이 보통 있으나, 루이비통은 앞에 경비원 같은 분들도 계시고 늘 들어가기가 부담스러웠다.

거기에 추가적으로.... 늘 향은 좋지만 가격을 고려하면 효율적이지 못하다는 주변인들의 코멘트도 그동안 루이비통 향수들을 소홀히 다룬데 일부 일조했다 ㅎㅎ 이 가격대의 향수를 살 땐 다른 최고급 향수와 비교를 하며 유니크함에 집착하게 ...